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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365병원은 29일, 창원보훈지청을 방문해 추석맞이 ‘보훈가족 사랑 나눔 실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 ||
위탁병원인 365병원은 보훈가족 100명에게 라면 100박스를 전달하고, 보훈가족이 풍성한 추석 보내기를 기원했다.
전외숙 창원보훈지청장은 “보훈가족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365병원에 감사말씀을 전하며 기탁해 주신 후원물품은 독거 및 저소득 재가복지 대상자 100가구에 사랑을 담아 전달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내 기업과 단체 및 시민들의 이웃사랑 나눔 실천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김민선 기자 k1m2s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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