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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북아 오일허브 연관산업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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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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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지역사업의 부가가치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석유거래소 설립 등 금융서비스산업 육성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4월 21일 오후2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지역사업에 따른 연관산업 활성화 방안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금융서비스산업을 비롯한 오일허브 연관산업의 지역 내 유치 및 육성전략을 논의한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박맹우 울산시장 주재로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컨소시엄에서 동북아오일허브 성장모델 설정, 주요산업 활성화방안 등 주요 과업의 수행계획을 설명하고 울산시, 한국석유공사 관계자와 연구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정무영 부총장, 울산발전연구원 강영훈 경제산업실장, 에너지경제연구원 이문배 연구위원 등 관련 전문가와 울산시, 한국석유공사 관계자가 참석한다.

박맹우 울산시장은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지역 사업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상당부분이 금융서비스산업에서 창출된다.”며 “국제석유거래소 울산지역 설립 등 금융서비스산업 육성전략 수립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울산시는 지난 7일(목)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울산발전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컨소시엄과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지역사업에 따른 연관산업 활성화 방안’용역계약을 체결하고,

△세계 주요 오일허브 연관산업 조사 △울산지역 산업구조 분석 △동북아오일허브 울산지역사업 성장모델 설정 △장단기 연관산업 활성화 추진계획 수립 △석유거래·금융시장 발전방안 등 주요 산업활성화 방안 제시 △울산시의 역할 제시 등 울산지역 오일허브 연관산업 활성화전략을 수립 중에 있다.

연구용역은 오는 8월 중간보고를 거쳐, 내년 2월 최종될 예정이다.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지역사업은 울산항 일대에 28백만 배럴 규모 석유저장시설과 함께 석유금융거래시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내년까지 기본·실시설계를 마치고 2012년 사업 착공, 2016년부터 순차적 상업운영을 개시할 계획이다.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2060년까지 44조 4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36만 6천명의 고용창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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