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신규 복지공무원에 일정기간 지원 또는 후원해 주는 멘토를 지정해 운영함으로 개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하고자 이번 모임을 개최했으며, 멤버쉽 트래이닝을 통해 멘토·멘티 간의 조직력을 강화하고, 상호간의 소통․나눔을 통한 친밀감 증대는 물론, 신체·심리적 소진을 완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포천시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1차 모임 후 멘토와 멘티간 정기적으로 친밀감 형성과 업무 노하우 전수 등을 실시해 업무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에 힘써 왔다”며, “특히, 이번 2차 모임은 그동안 사회복지 업무로 인해 쌓인 스트레소 해소와 멘토·멘티간의 조직력 강화와 친밀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승희 기자  queen62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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