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국정원은 웃었고 국민들은 절망했다김민선 기자의 오늘의 野 정치권 ‘말장난 vs 언어유희’
  • 김민선 기자
  • 승인 2013.08.22 16:15
  • 댓글 0

▲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
○… “국정원은 웃었고 국민들은 절망했다”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22일 국회 상무위원회에서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대한민국의 민주적 헌정질서를 유린했다”며 “국정원은 웃었고 국민들은 깊이 절망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국정조사를 통해서 국민들의 의혹은 더 커졌다. 국정원의 국기문란 사건을 규명해내라는 국민적 요구는 중단되지 않을 것”이라 꼬집었다. 이어 “국기문란 사건의 책임을 국정원장 해임 통해 엄중히 묻고 국가 정보기관의 국내 정치개입 역사를 종결짓겠다는 의지 보여야 한다”고 압박했다.

○… “민주당, 우리 투쟁은 이제부터…”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22일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사건 정국과 관련해 “결의와 긴 호흡, 불퇴전의 자세를 가져야한다” 장기투쟁을 강조했다. 전 대표는 이날 “국정원 국정조사는 막을 내리지만 우리 투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국정원 사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국정원 개혁, 대통령 사과는 물러설 수 없는 국민의 명령이고 관철한 민주당의 사명”이라고 전했다. 이어 “의석수 부족을 딛고 국정원 개혁과 민주주의 회복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

○… “불통·무능·무책임 정부”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2일 박근혜 정부 출범 6개월 평가 기자 간담회에서 “박 대통령이 평소 강조했던 원칙과 신뢰의 정치가 많이 사라져버렸다”며, “박 대통령이 약속했던 국민행복시대가 점점 멀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기문란에 대한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대한 국민요구에 국정조사 방해와 침묵으로 일관했고 대선 때 약속했던 경제민주화는 흔적도 없이 자취를 감췄다”며 “원칙과 신뢰가 사라진 불통정부·무능정부·무책임정부”로 규정했다.

○… “헌정유린·선거개입 끝 흐지부지”

정의당은 천호선 대표는 22일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사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론을 강조했다. 천 대표는 이날 국회 상무위원회에서 “헌정 유린과 선거개입사건을 흐지부지 넘어갈 수는 없다. 그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며 민주주의를 포기하는 것”이라 전했다. 또 “이 사건이 이명박 정권의 일이라고 나몰라라하는 것은 대통령다운 태도가 아니다. 민주주의를 할 것이냐, 말 것이냐, 정의를 바로 세울 것이냐 말 것이냐는 오로지 대통령의 결단에 달려 있다”며 책임론을 강조했다. /시사코리아저널 김민선 기자/

김민선 기자  k1m2s0@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