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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낚시바늘에 눈찔린 외국선원 긴급 후송
  • 최병율 기자
  • 승인 2013.08.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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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바늘에 눈 찔린 외국인 선원.
[시사코리아저널/ 최병율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21일 오후 9시55분께 충남 태안군 먼바다 해상에서 조업을 하다 어구에 눈을 찔린 외국인 선원을 경비함정을 이용해 긴급 후송하였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이날 어선 G호(24톤, 연승, 군산선적, 승선원 6명)는 격렬비열도 남서방 45마일 해상에서 조업을 위해 어구 투하 중 외국인 선원 T씨(남,23세,베트남)가 눈에 낚시바늘이 찔려 출혈이 심해 해경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군산해경을 경유해 이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사고 해역에 1507함을 급파해 환자를 인수한 후, 병원진료를 위해 긴급 후송차 이동하면서 경비함에 설치된 응급의료시스템을 가동했다.

목포 한국병원과 화상 진료 및 응급처치를 취해 시력에는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군산 경비함정에 환자를 인계하는 한편, 환자 T씨는 군산 소재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최병율 기자  device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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