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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어업소득 위해 가무락 종패 등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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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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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가 어업인의 소득증대 향상을 위해 마을 어장에 가무락(모시조개)과 바지락 살포를 실시하고 있다.

마산시는 지난 3월부터 구산면 난포리, 진동 요장리, 고현리 등 5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시비, 자부담 등 총4000만원을 사업비를 들여 다음달말까지 가무락과 바지락 종패를 살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 마을어촌계는 모시조개 4톤400kg을 이미 살포하여 생육상태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다음달 까지 바지락, 모시조개도 종패를 뿌릴 계획이다.
율티만에 서식하고 있는 가무락은 원래는 거의 없었지만 지난 2003년 태풍 '매미' 내습으로 인해 해양 생태에 변화가 일어나면서 서식하기 시작했다.

시 관계자는 "자연산에 의지하지 않고 양식을 할 수 있도록 치패를 인위적으로 살포하기로 했다"며 "내년에는 20톤 생산, 6억 원의 소득이 예상되고 있는데 이번 사업의 효과에 따라 인근 해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 남해안과 서해안 갯벌에 서식하는 가무락은 껍데기 높이 및 지름이 약5cm로 검은 회갈색 또는 보랏빛으로 둥글고 두꺼우며 가장자리는 톱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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