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영덕 백두산 기자]경북 영덕군은 64.09km의 청정바다를 끼고 있어 동력수상레저와 스킨스쿠버 등을 즐길 수 있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해양레저 체험관광지로 급부상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지난해 말에 해양레저스포츠 및 관련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마리나 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는데 2019년까지 거점형, 레포츠형, 리조트형의 항만시설을 43곳으로 늘린다는 계획으로 해양레포츠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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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중세계를 탐험중인 스킨스쿠버. | ||
지난 2008년도에 개장한 지상3층 연면적 793㎡ 규모의 스킨스쿠버 교육장이 갖춰진 영덕군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센터에는 연간 이용객이 3,000여명에 달한다.
영덕군은 이와 같은 해양레저문화의 빠른 확산에 대비함은 물론 영덕바다 속 수중세계를 탐험하며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인력을 양성하고자 2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주말제외) 영해면 대진리 소재 영덕군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센터에서 지역내 중・고・대학생, 군인 등 55명을 대상으로 스킨스쿠버 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
본격적인 피서기와 여름방학을 활용한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최억)에 의한 잠수이론과 풍부한 해양실습 등 총 30시간에 걸쳐 교육이 실시되며 수료자에게는 오픈워터(초급) 자격증을 발급하여 지역의 해양관광자원 홍보요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 18일 국내최초 청소년을 위한 해양 전문화・특성화 체험시설인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 체험센터 개원과 더불어 강구항 신규개발사업도 가시화 되고 있어 해양관광 전반의 다양한 인프라가 확충될 예정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국민소득 2만불시대를 맞아 고속도로, 철도가 개통되면 획기적인 접근성 향상과 더불어 청정바다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관광의 중심메카로 만들어 지역발전을 견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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