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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기자회견 통해 영화제 서막'을 열다 !제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다음달 22일부터 열려
  • 백두산 기자
  • 승인 2013.07.2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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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장.
[시사코리아저널/백두산 기자] 제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공식 기자회견이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4층 메이플홀에서 진행됐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 최대 규모 어린이‧청소년 영화축제인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다음달 22일부터 29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을 앞두고 있다.

▲ 유니세프 업무협약식.
이날 현장에는 김종현 집행위원장, 김영배 조직위원장과 프로그래머 장윤정씨가 참석해 영화제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했으며 제15대 홍보대사로 배우 이채영과 고주원이 위촉됐다.

그 밖에 학생기자로 뽑힌 청소년기자단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제는 역대 최대 출품작과 함께 ‘경쟁 9+’가 추가된 새로워진 섹션 구성으로 어린이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각 나이 대에는 무엇을 고민하고 어떤 아픔과 문제가 있는지 함께 생각해 볼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영화제는 아리랑시네센터, 성북아트홀, 성북천 바람마당,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 등 성북구 등지에서 개최된다.

‘Step by Step’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경제 위기, 교육, 다문화 가정 등 여러 가지 상황에 상처받은 어린이‧청소년에게 한걸음, 한걸음 조심스럽게 다가가 그들의 문제를 공유하고 치유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또한 수준 높고 감성이 풍부한 성장 영화를 통해 어린이‧청소년 문제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다.

▲ 유니세프 업무협약식.
한 걸음씩 나아가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청소년들을 위한 SIYFF 청소년 영화학교!
어린이 아동 인권 교육을 위한 어린이영화캠프!

올해 제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총 72개국 1,503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작년보다 20% 증가한 수치
▲ 조직위원장 김영배.
를 기록했다. 또한 출품 공모 사상 최다 국가에서 최다 작품이 출품되어 점점 전 세계에 주목을 받는, ‘세계 성장영화의 중심’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또한 영화제는 어린이부터 부모님까지 전세대를 아우르는 영화를 다양한 섹션을 통해 준비했다.

김영배 조직위원장은 “15회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의 노력과 땀, 때로는 눈물이 있었다.”며 “전 세계 청소년들의 감성과 고민, 삶의 힐링이 함께하는 멋진 영화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15회 영화제에서는 34명의 영화전문가와 함께하는 “SIYFF 청소년 영화학교를 한성대를 무대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영화제가 뜻 깊고 의미가 있는 점은 유니세프와 함께 ‘어린이 영화 캠프’를 진행한다는 점에 있다”며 초등학생을 위한 ‘어린이 캠프’를 통해 어린이 아동권리에 대해 공부하고 영화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집행위원장 김종현.
김종현 집행위원장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청소년들이 영화를 통해 기성세대와 소통하며 그들의 성 장통을 풀어내고 올바른 어른이 되기 위해 배워야 할 것들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시험·입시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글로벌마인드를 지닌 진취적인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영화제가 영화 상영과 축제만 벌이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미디어 환경을 마련하고 그들의 꿈과 고민을 담을 수 있는 영화제가 담고 있는 사회적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섹션들
어린이 영상키드를 위한 ‘경쟁 9+’ 섹션 신설!

▲ 청소년기자단.
영화제의 개막작은 현대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헨리 제임스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스콧 멕게히‧데이비드 시겔 감독의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로 2012년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되어 호평을 받은 수작이며 <한니발>, <눈먼 자들의 도시>, <클로이> 등의 대표작을 가진 배우 줄리안무어의 따뜻한 연기를 만나볼 수 있다.

폐막작은 청소년 경쟁 부문인 ‘경쟁 13+’에서 수상한 작품들이 상영될 예정이다.

경쟁 부문에는 13세에서 18세까지의 청소년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경쟁 13+’ 섹션과 만 19세 이상 성인이 만든 작품들의 출품을 대상으로 하는 ‘경쟁 19+’ 섹션 이외에도 만 9세에서 12세 어린이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경쟁 9+’ 섹션이 신설되었다.

스마트폰 시대의 어린이 영상키드를 발굴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경쟁 9+’에서는 어린이들이 함께 만든 뮤직비디오 등 귀엽고 참신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 프로그래머 장윤정.
장윤정 프로그래머는 “여러 어린이가 함께 힘을 모아 만든 작품들은 사회적인 문제로 발전하고 있는 학교폭력과 친구들과의 우정을 천진난만한 시선으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비경쟁 부문 섹션은 ‘키즈아이’, ‘틴즈아이’, ‘스트롱아이’로 관객의 연령대에 맞는 영화를 초청해 상
▲ 청소년기자단.
영함으로써 관객들이 맞춤형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키즈아이’는 만 4세부터 12세 어린이관객, ‘틴즈아이’는 만 13세부터 18세 청소년관객, ‘스트롱아이’는 19세이상 성인관객을 위한 섹션으로 어른들이 봐야할 이야기를 다룬 작품을 소개한다.

특히 ‘스트롱아이’ 섹션을 통해 경제 위기, 교육, 다문화 가정 등 여러 가지 상황에 상처받은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의 아픔과 고통이 담겨져 있는 영화를 학부모 혹은 일반인들과 함께 소통하며 아픔을 나눠보고자 하는 취지가 담겨 있다.

홍보대사 이채영, 고주원 위촉!
청소년들의 꿈의 무대를 마련

▲ 홍보대사 이채영.
영화제의 포스터는 다양함을 표현하기 위하여 프리즘의 색상을 인용하여 전 세계 청소년의 도전과 열정을 다채로운 색채로 보여주며, 그 열정의 배경이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또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글씨 안에는 산과 강과 태양, 그리고 청소년과 영화가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해 비상하는 청소년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하나의 산을 완성하는 형태로 디자인된 글씨는 청소년들에게 산처럼 크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하는 취지를 표현했다.

또한 올해는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어린이영화캠프>를 통해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들이 영화를 통해 아동 인권을 접할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SIYFF청소년영화학교>를 통해 영화인을 꿈꾸는 중‧고등학생들이 현직에 있는 영화인들과 만나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김영배 조직위원장, 김종현 집행위원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의의 및 개요

▲ 홍보대사 고주원.
안내 개막작 및 프로그램 소개 상영 프로그램 소개 행사 프로그램 소개 트레일러 및 상영작 하이라이트 상영 유니세프 업무 협약식 홍보대사 소개 순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제15대 홍보대사로 배우 이채영과 고주원이 위촉돼 소감을 밝혔다.

이채영은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인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다”고 밝혔으며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옆에서 함께 만나고 영화인의 꿈을 키워가는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며 “화이팅”을 외쳤다.

고주원은 “영화제를 통해 영화인으로 성장한 분들이 많으시다고 들었다”며 “올해도 영화인의 꿈을 가진 영화 꿈나무들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특히나 요즘 청소년들의 옆자리에서 함께해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고 함께 대화를 나누어 줄 수 있는 큰 형 큰 누나의 역할이 꼭 필요하다”며 “자신과 이채영씨가 홍보대사로써 그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 니 세 프 와 업 무 협 약 체 결 !

▲ 홍보대사 이채영.
'제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추진하고 상호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와 유니세프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제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프로그램 중 [어린이영화캠프_영화, 아동 권리를 말하다]의 공동주최기관으로 캠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오종남 사무총장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의 고민을 영화라는 매체로 표출하고 있다”며 “아동인권확립에 중요한 역할로 이해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배 조직위원장은 “올해 영화제가 뜻깊고 의미가 있는 점은 유니세프와 함께 ‘어린이 영화 캠프’를 진행한다는 점에 있다”며 “유니세프와 성북구는 재작년부터 협약을 맺고 ‘세계인권의 날’에 전국 최초로 성북구가 유니세프로부터 어린이 친화 도시로 공식인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홍보대사 위촉식.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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