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남도는 도로 건설사업 조기 발주를 통해 도로망 확충은 물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접근성을 높여 산업기반을 적극 구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3월말 현재 31개 지구 1,084억원을 조기 발주, 착공했으며 자금 집행율은 38%로 상반기(6월말) 목표인 60% 이상 집행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신규 지방도 사업은 도로 폭이 좁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교통량 해소, 산업 물동량 원활한 수송을 위해 진주시 초전~대곡 4차로 확·포장 공사를 비롯해 ▲가야~석무 4차로 확·포장 공사 ▲무안~고라 확·포장 공사 ▲명석~차황 도로 확·포장 공사 등을 이달 중 조기 발주한다.
초전~대곡 4차로 확·포장 공사는 길이 9.37㎞로 골곡이 심하고 사고위험이 높은 1.74㎞ 구간에 올해 18억원 등 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며 함안군 가야읍 일원 지방도 1011호선 가야~석무간 4차로 확·포장 공사는 길이 3.9㎞ 가운데 1.7㎞에 18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밀양시 무안면 일원 지방도 1080호선 무안~고라 공사는 현재 노폭이 협소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해 도로 이용자들의 편의 도모를 위해 길이 5.1㎞에 총 사업비 146억원 투입한다.
또 진주시 명석면 일원 지방도 1006호선 명석~산청군 차황 도로 확·포장 공사에도 총 사업비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이달 중 발주하는 등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 건설경기 부양,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해시 율하지구~창원으로 들어오는 창원터널 지방도 1020호선을 연결하는 대청 IC 설치공사는 이달 말 개통 예정으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국가지원 지방도 60호선인 양산~동면간 4차로 확장공사와 양산대학~법기 IC간 4.8㎞ 구간을 지난 1월 부분 개통했으며 올해는 170억원의 예산을 투입, 2011년 12월 준공 목표로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 동읍~한림구간(12.03㎞), 한림~생림구간(14.34㎞), 생림~상동간(9.29㎞), 국가지원지방도 30호선 동읍~봉강구간(10.4㎞) 도로 건설사업 등도 연차 사업비를 투입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지역균형발전 및 사회기반시설 구축, 지역주민 교통 편익을 위해 추진 중인 각종 도로 건설사업이 차질없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어 침체된 건설경기 회복은 물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건설 경기 활성화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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