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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로 건설 조기 발주 확대자금 집행율 38%…상반기 60% 집행
  • 시사코리아저널
  • 승인 2010.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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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도로 건설에 조기 발주하는 등 도로망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일 경남도는 도로 건설사업 조기 발주를 통해 도로망 확충은 물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접근성을 높여 산업기반을 적극 구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3월말 현재 31개 지구 1,084억원을 조기 발주, 착공했으며 자금 집행율은 38%로 상반기(6월말) 목표인 60% 이상 집행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신규 지방도 사업은 도로 폭이 좁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교통량 해소, 산업 물동량 원활한 수송을 위해 진주시 초전~대곡 4차로 확·포장 공사를 비롯해 ▲가야~석무 4차로 확·포장 공사 ▲무안~고라 확·포장 공사 ▲명석~차황 도로 확·포장 공사 등을 이달 중 조기 발주한다.

초전~대곡 4차로 확·포장 공사는 길이 9.37㎞로 골곡이 심하고 사고위험이 높은 1.74㎞ 구간에 올해 18억원 등 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며 함안군 가야읍 일원 지방도 1011호선 가야~석무간 4차로 확·포장 공사는 길이 3.9㎞ 가운데 1.7㎞에 18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밀양시 무안면 일원 지방도 1080호선 무안~고라 공사는 현재 노폭이 협소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해 도로 이용자들의 편의 도모를 위해 길이 5.1㎞에 총 사업비 146억원 투입한다.

또 진주시 명석면 일원 지방도 1006호선 명석~산청군 차황 도로 확·포장 공사에도 총 사업비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이달 중 발주하는 등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 건설경기 부양,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해시 율하지구~창원으로 들어오는 창원터널 지방도 1020호선을 연결하는 대청 IC 설치공사는 이달 말 개통 예정으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국가지원 지방도 60호선인 양산~동면간 4차로 확장공사와 양산대학~법기 IC간 4.8㎞ 구간을 지난 1월 부분 개통했으며 올해는 170억원의 예산을 투입, 2011년 12월 준공 목표로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 동읍~한림구간(12.03㎞), 한림~생림구간(14.34㎞), 생림~상동간(9.29㎞), 국가지원지방도 30호선 동읍~봉강구간(10.4㎞) 도로 건설사업 등도 연차 사업비를 투입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지역균형발전 및 사회기반시설 구축, 지역주민 교통 편익을 위해 추진 중인 각종 도로 건설사업이 차질없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어 침체된 건설경기 회복은 물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건설 경기 활성화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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