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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갑 평화민주당 창당 순조롭게 진행"평민당 뿌리내려 정당으로 중앙에 진출하겠다" 강조
  • 시사코리아저널
  • 승인 2010.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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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갑 민주당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한 평화민주당 창당 작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전북, 경기도, 인천시당의 창당대회가 마무리 됐고, 4월 8일에는 서울 백범 기념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연다.

◯…평화민주당 전라남도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지난 3월 26일 전남순천동부예식장에서 전남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김경재 전 의원을 신임 전남도당대표로 선출했다.

◯…평화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지난 3월 28일 오후 광주 히딩크호텔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박종철 조선대교수를 평화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대표로 선출했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한화갑 전민주당 대표, 김경재 평화민주당 전남도당 대표, 한영애 전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한 전대표 등은 5.18단체 회원들과 함께 5.18묘역을 참배, 헌화 분향했다.


▲ 한화갑 민주당 전 대표. ©김상문 기자
◯…평화민주당 전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지난 3월 29일 오후 전북 익산 갤리아웨딩홀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최재승 전 의원을 평화민주당 전북도당 대표로 선출했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한화갑 전 민주당대표, 박종철 평화민주당 광주시당대표, 김경재 평화민주당 전남도당 대표, 한영애 전 의원, 이창승 전 전주시장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평화민주당 경기도당 창당준비위는 지난 3월 31일 수원시민회관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한기태 전경기도의원을 도당대표로 선출했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 김경재 전남도당 대표, 한영애 전 의원 등이 참석했다.

◯…평화민주당 인천시당 창당대회는 4월 1일 오후 2시 인천 서구문화회관에서 열렸다.

평화민주당 창당 작업을 이끌고 있는 한화갑 전 민주당 전 대표는 그간의 창당대회 축사와 기자회견을 통해 창당 이유를 설명해왔다.

한 전 대표는 “평화민주당은 우리의 영원한 지도자인 김대중 전 대통령이 처음 창당한 정당이다. 평화민주당이야 말로 김대중 정당이고 온 힘을 바쳐 키워야 할 정당”이라면서 “누구도 보복하거나 잘못되게 하려는 것이 아니며, 정당한 사회로 만들기 위해 힘을 합치자. 선(善)인이 단결해야 악인이 단결할 때 이겨낼 수 있다. 이제 우리도 주역으로 등장 할 수 있다는 열망을 가지자. 우리를 분열주의자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열린당 사람들은 그런 말할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 전 대표는 “지금 민주당은 호남에서 표만 필요하지 사람이 필요한 정당이 아니다. 수권정당이 될 생각은 안하고 국민참여당과 합당할 해 차기 정권은 못 잡더라도 그다음 정권을 잡겠다는 생각에 몰두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활용하되 김대중 전 대통령 주변은 철저히 배제하다가 이제는 김대중 전 대통령마저 필요 없다고 하고 있다. DJ묘역이 불타도 정부에 항의 한번 안하고 당사에서 사진이 없어지고 하는 것이 우연한 것이 아니다. DJ 후계정당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는 “5+4전략에서 지분은 1/9로 똑 같은데 그 속에 동교동계는 없다. 계파로도 인정 못 받는 것이다. 민주당 내에는 셋방살이도 힘들다. 과거 DJ를 지켰고 정권교체 주력세력들이 이번 선거에서 공공연히 물갈이 대상으로 규정되고 있다. 이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새집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노무현대통령에게 몰표를 줬지만 돌아온 것이 뭔가. 내 자식을 키워야 효도하는 것이다. 우리 보고 분열이라 하는데 열린당 사람들은 그런 말 할 자격이 없다. 분당한 사람들이 누구냐. 정당은 정치적으로 뜻 맞는 사람들끼리 하는 단체다. 마음이 맞아야 가정도 잘되는 법이다. 정치적으로 경쟁해야 한다. 이번에 평민당을 뿌리내려 전통 정서를 대변하는 정당으로 중앙에 진출하겠다. 내 생애에 마지막으로 뭐가 되자고 하는 것이 아니다. 몇 번이나 망설이다가 내가 희생하더라도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최종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문일석 / 브레이크뉴스 moonilsuk@korea.com

원본 기사 보기:김경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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