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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그룹 최평규 회장, S&T장학재단 설립사재 100억원, S&T중공업과 S&T모티브가 각각 100억원 출연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3.07.04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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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그룹 최평규 회장

【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S&T그룹 최평규 회장이 전국의 우수 중·고교생 및 대학생들에게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300억 원을 출연, 'S&T장학재단'을 설립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지역사회에 귀감(龜鑑)이 되고 있다.(사진)

이 같은 장학금 300억 원 쾌척은 지난 5월 28일 경남 창원시 풀만호텔에서 지역 상공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평규 회장이 'S&T장학재단' 재단 이사장에 취임했다. 장학재단 기금 300억 원 가운데 100억 원은 최 회장의 사재로 출연했으며, S&T중공업과 S&T모티브가 각각 100억 원을 현금으로 출연했다.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과학기술 인재육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비록 규모는 크지 않지만 미래를 이끌어 갈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과학기술 인재육성이 활성화 돼 많은 인재들이 사회에 배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지난 2006년 S&T그룹 회장에 취임해 5개 상장사와 계열사 20개를 두고 있으며, 2012년에는 기업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최 회장은 경희대 총동문회에도 2001년부터 2억 60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하는 등 또 최근에는 1억원의 장학금을 내 놓아 동문 후배들을 위한 지원에 크게 앞장서 오고있다.

최 회장은 이런 공로로 지난 2003년 경희대 총동문회에서 '자랑스러운 경희인상' 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또 지난해에는 성공한 기업가들에게 수여되는 제6회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과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뜨거운 노래는 땅에 묻는다' (2012년)가 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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