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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불빛축제, 리무진 승객 대상 타깃 마케팅!세계적 국제관문 인천공항 이용객 대상 차별화된 축제홍보
  • 허경태 기자
  • 승인 2013.07.0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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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불빛 축제.
[시사코리아저널/ 포항=허경태 기자]제10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오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10일 동안 형산강체육공원 및 영일대(북부)해수욕장 일원에서 ‘한 여름 밤의 불빛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될 계획인 가운데 본격적인 축제홍보가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불빛축제 10주년을 맞는 해로서 어느 때 보다도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된 가운데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보를 집중하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포항불빛축제를 찾은 지역인 대구경북 및 부산경남의 영남권 관광객에 더해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특화된 축제홍보를 펼치고 있다.

포항시는 해외여행객들이 집중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관문인 인천공항 이용객들을 겨냥한 ‘타깃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공항 이용객들이 리무진버스 탑승 시 승차권과 함께 제공받는 T.A 티켓매거진 7월호에 특집으로 제10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전면에 인쇄돼 7월 1일부터 배포되고 있다.

T.A 티켓매거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발권하는 리무진버스 승차권 속에 잡지가 결합된 형태로 매월 색다르고 다양한 주제로 발행되어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매월 40만부라는 높은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신개념 인쇄매체이다.

특히 리무진버스를 탑승하는 이용객들에게 배부되는 승차권과 함께 인쇄된 홍보매체이기에 이용객들이 버스를 기다리거나 탑승하여 이동 중에 보게 되므로 가독성이 매우 높으며, 여행 및 여가생활에 관심도가 높고 문화활동에 적극적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타깃 마케팅이기에 홍보효과가 상당하다.

무엇보다 해외관광객 및 수도권 관광객에 상당한 소구력을 가진 T.A 티켓매거진 7월호에 포항불빛축제가 전면 특집으로 실리게 되기까지 포항시축제위원회와 시청 담당공무원의 포항국제불빛축제에 대한 차별성과 매력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끈질긴 협상을 통해 유료가 아닌 무료홍보를 이끌어 내었다는 점이 돋보인다.

이정옥 포항시축제위원회 위원장은 “한국을 방문하는 입국객에게 가장 먼저 손에 쥐어지는 한국문화정보지로서 기능하는 T.A 티켓매거진을 통해 포항불빛축제를 보다 차별화되게 홍보하게 되었다”고 했다.

한편, T.A 티켓매거진은 배부는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내부에 2개소 및 외부에 7개소, KAL리무진 1개소, 공항버스환승장 1개소에서 발권되며, 리무진버스는 전국 총 84개 노선(서울 33, 인천 5, 경기 26, 지방 25)을 운행하는 인천공항 이용객 수송의 핵심교통망이다.

허경태 기자  gjshstn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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