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 과정은 이론과 실기교육을 습득한 후 취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편성하여 대전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개소에서 운영할 계획이며,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의 비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과 과학도시 이미지를 반영한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주목할 만하다.
직업교육훈련비는 여성부로부터 국비 1억 6천3백만 원 확보로 무료 지원되며, 4월초부터 교육훈련생을 모집하여 각 과정별, 새일센터별로 4월∼9월 중 본격적인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과정별 모집인원은 총 10개과정, 236명으로 ▲결혼이민여성 중국어지도사 24명 ▲역사논술지도사 24명 ▲콜센터 고객관리와 OA과정 20명 ▲CDA 실무원 양성과정 24명 ▲과학해설사 24명 ▲직업상담사 자격과정 24명 ▲미술치료사 양성과정 24명 ▲병영생활전문상담관과정 24명 ▲이주여성 및 취약계층 수공예 전문가 양성과정 24명 ▲자전거 수리점 창업과정 24명이다.
또한, 직업훈련과정에 참여한 모든 수강생은 일·가정양립을 위한 밑반찬, 보육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2개월이상 교육과정에 참여한 여성가장 수료생에게는 월 15만원의 생계비가 지급된다.
교육대상자 선정은,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되 희망자가 많을 경우 기초생활수급자와 여성가장, 결혼 이주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선발하고, 교육시간은 과정별 160시간 또는 240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시 여성가족청소년과, 대전여성새일센터, 충남대여성새일센터에 하면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에 운영되는 국비지원 직업훈련과정은 우리시 여성의 취업수요와 구직수요를 반영하여 여성가족부에 신청한 결과, 여성새일센터 2개소에서 신청한 10개과정이 모두 선정되었으며, 특히 취업유망 직종이 많아서 취업에도 유리한 만큼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대거 눈독을 드릴 것 같다며 많은 여성이 신청하여 교육수료 후 취업으로 연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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