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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4대강 사업 반드시 중단돼야...
  • 시사코리아저널
  • 승인 2010.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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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4대강 사업은 반드시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4대강 사업을 저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지방선거에서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민주당이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어제 당 지도부와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4대강 사업 저지를 선거 대표 공약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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