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 "국민중심의 정치"
  • 시사코리아저널
  • 승인 2010.03.20 00:00
  • 댓글 0

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

국민중심의 정치 실현

국민소통의 정치, 국민권익의 정치, 국민통합의 정치

[서울e조은뉴스/소비자연합타임스=박진생 기자] 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는 40년간의 공직생활 대부분을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지방행정 부서에서 일해 온 ‘행정통’이다. 심 대표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대전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66년 행정고시에 합격하면서 공직에 입문하였다. 그는 두 번의 대전시장과 24대 관선 충청남도지사, 32, 33, 34대의 민선 충청남도지사로 대한민국 최장수 민선 도지사를 역임하였으며, 날카로운 상황 판단력과 뛰어난 업무추진력을 보여 ‘행정의 달인’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2006년 정치에 입문하여 前국민중심당 대표최고의원, 前자유선진당 대표최고의원과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으며, 현재 18대 공주, 연기지역의 국회의원으로 국민중심연합 당대표를 맡고 있다. 본지에서는 심 대표를 만나 국민중심의 정치철학에 대한 대화를 나눠보았다. (이하 일문일답)

한국사회와 한국의 정치현실에 대한 진단

한국사회가 병들어가고 있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나’중심의 집단이기주의이다. ‘나 중심의 집단이기주의’는 선진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상생’과 ‘화해’의 가치를 파괴하고 있다.

특히, 한국 사회에 만연한 지역주의는 결국 지역정당의 탄생으로 이어져 선진대한민국 건설에 초석이 되는 국가 균형발전의 과제를 제한하고 있다.

이로 말미암아 도시와 농촌, 수도권과 지역,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사회적 갈등과 분열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고, 지역의 양극화, 경제의 양극화, 교육의 양극화, 복지의 양극화, 부동산의 양극화는 확산되고 있다.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할 정당은 여전히 시대에 뒤떨어진 정체성 논란과 이념논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당리당략에 빠져 사회의 갈등과 분열은 확산되고 있다. 국회는 정쟁의 장으로 전락해 국민을 위한 정책생산 기능을 상실하고 있고, 국민의 한숨은 더욱 깊어만 가고 있다.

21세기 세계화 시대의 새로운 환경과 조건, 과제에 역동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정치의 유연성은 상실되었고, 한국사회는 변화하는 세계로부터 더욱 고립되어가고 있다. 세계화와 함께 우리도 변화해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한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의 동력, 창조적 지혜가 절실히 필요하다.



심대평 대표의 정치철학

한국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의 동력, 조정과 화합을 지향하는 통합형 리더십 즉 ‘창조적 실주의’가 심대평이 제시하는 정치철학이다.

다원화된 현대사회에서 ‘정치’는 더 이상 ‘통치’나 ‘지배’의 개념으로 통용되지 않는다. ‘민과의 소통, 대화를 통한 정책 생산’이 바로 선진국가에서 말하는 정치이다. 창조적 실용주의의 가치는 ‘원칙’과 ‘상식’에 기초하고 있다. ‘상생’과 ‘화해’는 창조적 실용주의가 추구하는 ‘실천적’ 가치이다.

‘좌’와 ‘우’, ‘진보’와 ‘보수’의 논리보다는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의 권익을 증대하는 것, 그러나 성장의 양과 함께 성장의 질, 성장의 사회적 가치를 강조한 대표적인 정책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창의적인 지혜’가 결국 한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의 동력으로 작용하리라고 확신한다. 이를 위해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상생의 생활정치’와 ‘화해의 생활정치’를 실천하는 것, 이것이 ‘창조적 실용주의’ 정치이다.



자유선진당을 탈당한 이유

본래 충청인은 갈등과 분열보다는 화합과 통합을 추구한다고 한다. 바로 이것이 충청의 자존심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록 소외되고 강압을 당하더라도 대의를 위해 자신을 버리고 희생하는 것을 오히려 자랑으로 여기며 그 자존심을 지켜왔다.

영남과 호남이 오로지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위해서 명분이 없는 지역갈등을 만들어 왔더라도 충청이 바로 그 중심에서 화합과 통합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미래희망’이라는 원칙을 지켜온 것은 지난 우리 정치사가 잘 대변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지역을 대변하는 일련의 정치세력이 있어왔다.

그러나 자유선진당의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보다는 1인의 생각에 따라 행동하는 당의 현실을 보면서 변화를 시도했지만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국민중심의 새로운 정치, 이념을 초월한 서민 생활정치를 추구하는 정당, 개인의 정치적 이해가 아닌 충청의 발전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정당, 충청의 정치적 맥을 이어가면서 진정으로 지역을 대변하는 정당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신당 창당에 따른 ‘충청권 분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분열이라는 말을 적절치 않다. 충청권 분열이 아니라진정한 충청지역 대변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과정을 통해 통합을 이루는 전기가 될 것이다. 전국적인 지지는 물론 터전이라고 할 수 있는 충청지역에서도 절대적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은 그동안 충청을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노력해오지 못했다는 반증이다.

심대평의 충청에 대한 애정, 진정성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또 그렇게 정치적 이해득실에 따라 바뀔 수 없는 것이다. 충청지역의 정치세력이 영호남 패권정치에 흔들리고 개인의 정치적 이해와 욕심에 이용당하는 것을 더 이상 충청인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중심연합 창당 이념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에 환호하고 기뻐하고 하나가 되는 국민들을 바라보면서 왜 우리 정치는 저렇게 국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줄 수 없는가 생각했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러시아 등 과거 사회국가가 강세를 보이던 동계스포츠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세계를 놀라게 한 원동력은 무엇인가 생각해봤다.

그것은 과거 기존 공산국가에서 해오던 합숙과 강압적인 스파르타식 훈련이 아닌 개인의 개성과 능력을 살린 자율과 창의가 바탕이 된 훈련의 결과라 생각이다. 바로 새로운 생각, 새로운 발상이 세계를 놀라게 한 결과를 가져다 준 것이다.

대한민국의 정치도 새로운 생각, 새로운 발상이 필요하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격언이 있다. 한국정치 역시 생각과 발상부터 바뀌지 않고는 폭력이 난무하는 국민불신의 정치 틀을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정치인 누구나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정치에서 국민과 국가, 그리고 지역이 실종된 지 오래이고, 한국정치에는 오로지 패권과 선거를 위한 당리당략만 있을 뿐이다.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는 발상의 전환은 바로 국민에서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

국민중심연합이 하고자 하는 정치의 이념은 정치인을 위한 정치가 아니다. ‘국민을 위한, 국민이 중심이 되는 정치, 분권과 균형·서민중심의 새로운 정치, 창조적 실용주의 노선’이 창당이념이다.

또한, 정치 파벌주의를 거부하고, 새로운 정치의 구심점을 만들어 갈 것이며 ‘국민소통의 정치’, ‘국민권익의 정치’, ‘국민통합의 정치’를 선도할 것이다. 정치인과 정당의 이익만을 위해 존재하는 정치를 이제 국민에게 돌려줘야하기에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는 시대적 사명을 가지고 태어나는 정당이 바로 국민중심연합이다.

국민중심연합 향후 계획

국민중심연합 창당은 분명 험난한 길이 될 것이다. 처음 시작할 때는 모든 일이 어렵지만 바닷물도 샘물부터 시작한다. 무너지는 집을 새로 짓지 않고는 충청의 힘으로 나라를 바꿀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어려운 길을 가고 있다. 여기서 좌절하고 무너지면 충청의 뉴리더들을 손잡아 줄 정치세력은 한동안 없을 것이다. 편안하게 갈 길도 있지만 충청의 뉴리더들은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하는 초석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희생과 헌신의 정치를 실천으로 국민들과 충청인들에게 보여주는 길을 선택하였다. 나라를 바꾸는 충청의 힘으로 국민중심, 충청자주, 국익우선의 정치를 실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심 대표는 마지막으로 소비자연합TIMES의 신유술 대표에서 감사를 전하면서 “대한민국의 사회적 통합, 정치적 통합을 달성하고 국가균형 발전과 경제적 성장은 물론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선진일류국가를 건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조은뉴스

시사코리아저널  webmaster@koreajn.co.kr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사코리아저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