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시에서 6명의 장애학생을 선발 3개월간 대전둔산우체국,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한밭수목원에서 시범적으로 사업을 실시한 경험이 있고, 사업시행 결과에 대한 관련기관의 반응이 좋아 보건복지가족부 등에 건의하여 전국 확대된 결과로 금년에 우리시는 46명의 장애청소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사업시행 첫해인 금년은 시에서 인건비를 지원하고 대전전환교육지원센터는 선발 및 교육을 담당하며, 밀알복지관,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이 사업기관으로 참여하게 된다.
2월중에 참여 대상자를 선발한 후 다음달부터 4월까지 2개월간 사전직무교육이 끝나면 오는 5~11월까지 7개월간 관내 공공도서관, 우체국, 한밭수목원 등에 배치 할 계획이다.
또한, 대전시는 시범사업에 참여한 장애청소년들이 근무를 끝내면 일반취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일자리 알선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지난해 3개월간 시범적으로 사업을 주관해온 대전전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전년도에 실시해본 결과 장애특성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특정한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업이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인식 개선에 크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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