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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의회 강경탁 의원, 뺑소니범 검거경찰로부터 받은 신고포상금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훈훈’
  • 이우근 기자
  • 승인 2013.05.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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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군의회 강경탁 의원.
[시사코리아저널 이우근 기자] 청송군의회 강경탁 의원(55세)이 지난 5월 7일 김천에서 교통사고 뺑소니 범을 검거했다.

강경탁 의원은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로 열린 탁구경기에 출전한 청송군선수단 응원을 위하여 지난 5월 7일 아침 9시 30분경 김천실내체육관으로 가던 중, 김천시 직지교사거리에서 신호를 위반하여 승용차를 추돌한 후 현장조치 없이 대구방면으로 도주하는 포터 화물차를 112에 신고하고 도주로를 계속 경찰에 알리며 20여km를 추적한 끝에 도주로를 차단한 경찰과 함께 뺑소니범을 잡았다.

경찰은 차량을 들이받아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박모씨(50,전북 완주군)를 현장에서 긴급체포했다. 뺑소니범 검거에 앞장선 청송군의회 강경탁 의원은 “민주시민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질서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신고포상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겠다”고 말하고 작은 일이 언론에 너무 알려지는 것이 멋적다며, 말끝을 흐렸다.

한편 경찰은 강 의원에게 포상금 20만원을 전했으며, 강 의원은 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했다.

이우근 기자  ddr5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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