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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재원 소장, 김삼철 경상대학교수, 연구회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화 생균제(유해 미생물에 대한 저항성 증진을 통한 가축의 생산성 증진을 위해 가축에 급여하는 유용 미생물)급여 시험사양 중간발표회를 개최했다.
김삼철 교수는 도체중에 먼저 도달한 0%, 0.2% 10두를 도축 육질분석을 실시한 결과 국화생균제를 급여한 시험구(0.2%)와, 급여하지 않은 대조구(0%)의 분석결과에 대한 자료를 토대로 비교 분석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보통 사육농가에서 출하전 근내지방도(마블링)를 높이기 위해 농후사료를 다량급여하게 되는데 반추위의 기능악화로 사료섭취를 많이 못하지만 산국생균제 급여로 인한 반추위내 발효조건개선, 소화율 및 사료섭취량이 증가하여 대조구 79.2mm와 388kg에 비해 시험구가 82.8mm 412kg로 등심단면적 및 도체중량이 증가 했다고 했다.
또 등급판정결과를 토대로 도축당시 경제성 분석을 해보면 두당 38만원 수입이 증가 하는 것으로 나왔으며 등심육 가열육 관능평가 결과에서 육향 및 마블링개선, 불쾌취 감소, 불포화 지방산 비율이 증가 했다고 그동안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오는 5월중에 마산산국한우 브랜드 상표등록을 완료하고 오늘 발표한 결과를 토대로 국화생균제 제조 및 급여방법 시기 등 사양관리를 통일하여 우수 한우브랜드육 생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마산산국한우를 탄생시키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국화생균제 급여를 0%, 0.2%, 0.4%씩 3개구 5두씩 15두를 연구회원 농가에서 시험사양을 해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008년 8월 국화를 먹인 돼지「산국 포그」를 상표 등록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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