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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마산로봇랜드 보상 착수21일 토지소유자와 사업설명회, 안내문발송 등
  • 시사코리아저널
  • 승인 2010.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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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로봇랜드의 최종사업자로 인천과 함께 마산이 선정된 후, 오는 10월 착공을 위해 조성지역 지정고시 승인, 토지 등 보상 착수, 조성실행계획 수립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현재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대단위 투자사업은 실제 착공에 들어가기까지 준비하는 데만 보통 몇 년이 소요되는 것이 통상적이나 이번 로봇랜드 조성사업은 경남도와 마산시가 사업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로 다른 대형사업에 비해 상당히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다.

최종 사업자 선정 1년만에 지식경제부로부터 로봇랜드조성지역 지정승인 고시를 받은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5월에 공익시설 콘텐츠개발을 위한 용역을 발주하여 4차례의 자문회의를 거쳐, 지난해 최종보고회를 가진 바 있다.

주요 콘텐츠로는 로봇학교와 로봇박물관, 로봇도서관, 로봇병원, 로봇 외국어 마을과 수중 물고기 로봇 등 다양한 콘텐츠와 스톨리텔링이 있는 미래 상상의 로봇세상, 일명 “마로시티”를 꿈꾸는 곳으로 되어있다.

사업시행 첫해 보상 등에 필요한 예산 400억원을 확보하여 올해 안으로 보상을 끝낸다는 목표를 가지고, 오는 21일 토지소유자와 직접 사업설명회를 갖고, 기초 물건조사와 함께 보상안내문을 사전 발송하는 등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분묘가 많은 점을 감안하여 연고자를 빠른 시일내 찾기 위해 금번 설 명절 성묘객들이 볼 수 있도록 안내판을 설치하고 마을 리장들을 통하여 연고자 신고를 받을 예정이다.

오는 19일에 경남도·마산시간 로봇랜드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반기 중 민간자본 유치와 함께 올 10월 이내 조성실행계획의 승인 등을 받으면 곧바로 실제 공사에 착수한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런 로드맵에 따라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된다면 또한 2012년 5월 여수엑스포 개장에 대비하여 로봇전시관, 로봇박물관 등 공익시설 일부개장과 당초 목표인 2014년 1월 로봇랜드 완전 개장 목표를 달성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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