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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홍보캠페인’에는 각종 재난예방을 위해 구성된 해병대전우회·주부클럽 등 재난안전네트워크와 양산소방서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귀성객들에게 멀리 떠날 때의 집 안전관리, 건강한 명절나기 안전수칙 등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제작·배부해 설 연휴 안전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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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는 설 연휴를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24시간 상황유지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스키장,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일제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 및 복구가 가능하도록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도 갖췄다.
시 관계자는 “안전관리가 생활화되도록 대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재난 없는 양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연휴기간 중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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