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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계, '친박계' 죽이기 나셨다.
  • 시사코리아저널
  • 승인 2010.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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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문제로 친이계와 친박계가 날선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사정기관이 여야를 막론하고 전방위 내사를 벌이고 있는듯하지만 실제로는 친박계 만을 겨냥한 내사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말경 여의도에선 친이계가 친박계를 견제하기 위해 친박계 인사들에 대한 살생부를 만들고 있다는 소문이 이었다.

또 박근혜 전 대표의 부정축재와 정치비자금 조성 여부 등을 사정기관에서 내사 중이라는 말도 나돌았다.

이어 KBS 드라마 '경주 최부자' 말미에 박정희 대통령이 영남재단 사건을 다룰 예정으로 친박계의 신경을 건드리고 있다.

사정기관에서는 박 전 대표의 재산문제와 정치후원금 문제 등 박 전 대표와 관련된 'X-파일'이 거의 완성되었다는 소문이있다.

박 전 대표 X-파일이 잇다면 용도는 도덕성에 치명상을 입히기 위해서 사용할 것이지만, 지금 활용하긴 어려울 것이다.

이런 가운데 세종시 문제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친이계와 친박계의 싸움의 결말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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