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정석부)가 지난 3일 '고성군교육발전기금' 3000만 원을 발전위원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금 전달식은 고성군청 군수실에서 이학렬 고성군수와 정석부 삼천포화력본부장, 김오현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삼천포화력본부는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가 설립된 지난 2003년부터 6회에 걸쳐 1억5000만 원을 기탁, 이번 기탁금 3000만원을 포함해 1억8000만 원을 전달했다.
정석부 본부장은 "고성발전을 위해 가장 절실한 것이 인재를 육성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가 학생 영어종합능력평가대회, 해외체험연수 등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환경개선과 장학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어 꼭 동참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오현 이사장은 "이번 기금은 기탁자들의 뜻을 받들어 글로벌 인재육성은 물론 장학금 수혜범위를 대폭 확대해 고성군이 전국 제일의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용 하겠다"고 밝혔다.
삼천포화력본부는 이웃과 사회를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고성군 하이면 (재)덕화장학회에도 지난 1992년부터 장학기금을 출연, 현재 26억 원의 기금이 조성돼 있다.
한편 삼천포화력본부는 지난 달 26일부터 29일까지 사천지역에서 열린 경남도민체육대회에 때 지원금 2억 원을 사천시에 쾌척하는 등 여타 기관보다 지역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여오고 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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