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 계좌는 경찰이 전교조와 전공노 조합원의 정치활동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확보했다.
수사대상 조합원 270여 명이 이 계좌로 수천만 원을 보낸 것과 관련해, 계좌를 추가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런 사실이 드러났다.
하지만, 입금 내역은 확인하지 못해 100억여 원의 출처는 알려지지 않았다. 비공식 계좌에서 빠져나간 돈은 모두 당의 공식 계좌 여러 곳에 나누어 흘러들어 갔다.
경찰은 "비공식 계좌의 전체 입금 내역을 확인하지 못했고, 비공식 계좌에서 공식 계좌로 이체되는 등 돈의 출처를 감추려 한 정황이 없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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