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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보건소에서 방문보건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서우을(여·사진 왼쪽에서 4번째)씨가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마련한 떡국 떡과 함께 온정을 전해 미담이 됐다.
서 씨는 지난 4일 홀로 어렵게 살고 있는 노인 20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준비해간 떡국 떡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방문보건 간호사 8명이 동행했다.
상북지역의 한 독거노인은 “걸음도 못 걸었던 내가 무료관절 수술을 할 수 있도록 알아봐줘서 걷게 해주고 매달 와서 건강도 돌봐주더니, 이렇게 늙은이 먹을거리까지 챙겨줘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서 씨는 “추운 겨울 작은 정성이지만 점심 한 끼 제대로 드시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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