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삼천포대교 공원에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대형 주차장이 조성된다.
사천시 문화관광과(과장 문홍규)는 지난 2008년 1월부터 금년 12월까지 사업비 57억 여 원을 들여, 동서동에 소재한 삼천포대교 공원 일원에 상하단부로 나뉜 대형 주차장(1만5,710㎡)을 조성 중에 있는데, 현 공정률은 70%이다.
삼천포대교 공원은 연간 수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명소지만, 그동안 주차장이 없어 방문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은 만큼 이번 주차장 설치 공사로 이를 말끔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장애인, 경차, 일반차량 등 총 298대의 차량을 수용하는 삼천포대교 공원 주차장은 주차면이 일반 주차장보다 넓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에 조성되는 삼천포대교 공원 주차장은 공원입구와 인접해 있어, 전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인 삼천포대교와 유람선 선착장 등을 찾은 방문객의 접근이 용이해 향후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근에 버스 이용객을 위한 테마공원과 주차장 이용객을 위한 쉼터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어서 방문객이 주차장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된다.
문화관광과 박용현 담당자는 "공사가 완료되면 더욱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삼천포 대교공원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향후 공원 일원에 음악분수대도 설치하는 등 지역의 대표 관광지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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