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황철곤 마산시장은 “뜻하지 않는 부상으로 인해 진심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슬픔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마산시민들의 한결 같은 마음으로 빠른 쾌유를 빈다”고 전했다.
황 시장은 “사건 이후 사이판 정부, 여행사에서 피해자 돕기를 외면하고 있어 많은 병원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으면 좋겠다”하며 “이 사건으로 각 언론사, 네티즌, 개인 블러그, 트위트 등을 통해 피해자 돕기를 위한 여론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마산시 국·과장·계장 친목에서도 박씨를 돕기로 하고 성금 300만원을 마련해 전달했다.
한편 사이판섬 총기난사는 리종렌(30대, 중국 국적 조선족)이 사이판 사격장 종업원으로 다른 지역에서 사격장을 개설하려다 실패하자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총기를 난사해 6명의 한국인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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