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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지역 대학의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경남도립남해대학 재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특별 채용하는 등 맞춤형 전문인력 육성에 나섰다.
28일 오전 11시 경남도립남해대학 비즈니스사무과 1학년 정상훈(26. 창선 부윤) 학생을 2010년도 남해군 지방공무원 임용후보자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정현태 군수가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는 지난 2008년도에 남해군과 경남도립남해대학간의 상호협약을 체결해 남해대학의 우수한 학생을 임용후보자 장학생으로 선발해 졸업 후에 남해군 지방공무원으로 특별 임용해 대학의 발전과 우수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지난 해 12월 군의 장학생선발 및 지급계획 공고에 따라 남해대학에서 재학 중인 성적 우수 학생들의 신청접수를 받아 자체 내 엄격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친 후 총장이 추천하고 2차로 남해군에서 서류전형과 면접 등의 시험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2010년도 장학생으로 선발된 정상훈 학생은 2010년도 전학기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받게 되며 일정 성적을 유지하고 전공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졸업 후 지방공무원 임용 후보자로 추천돼 남해군 공무원으로 특별 임용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공무원이 되기를 희망하는 군내 출신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군정의 전문 분야에 대해서는 인력의 수급 상황을 고려해 인재를 채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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