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CEO들의 가슴 떨리는 기업가정신을 알려 새로운 기회로의 도전을 독려하는 서적이 출간되었다. 협회는 중소기업청과 함께 7월 9일 대표 벤처CEO들의 기업가정신을 담은 서적 <찬스: 패러다임이 바뀌는 곳에 기회가 있다>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찬스>는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가 실시하는 예스리더스(Young EntrepreneurS Leaders) 기업가정신 특강의 기회를 일반에게도 전파코자 기획되었다. 예스리더스 특강은 250여명의 성공 벤처CEO들이 전국 대학에서 그들의 남다른 성공스토리를 통해 기업가정신 전파를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되고 있다.
찬스는 총 4개 PART에 걸쳐 패러다임이 파괴되는 지점에서 새로운 기회가 생기고, 이 기회를 성공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바로 기업가정신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특히 PART3에서는 새로운 기회에 적극적으로 도전하여 기업가정신을 꽃피운 벤처 대표 CEO 10인의 생생한 성공스토리를 전달한다.
▲실패를 딛고 연매출 1조원을 바라보는 중견기업을 일군 휴맥스 변대규 대표, ▲샐러리맨에서 대한민국 1위 회사를 만든 다산네트웍스 남민우 대표, ▲대학원생신분에서 창업하여 글로벌 No.1이 된 아이디스 김영달 대표, ▲50대 중반창업으로 연매출 1,400억을 이룬 골프존 김영찬 대표, ▲생각을 바꿔 레드오션을 블루오션으로 만든 누가의료기 조승현 회장, ▲패러다임의 변화를 먼저 읽어 성공을 거둔 인터파크 이상규 대표, ▲원천기술로 세계를 호령하는 미래나노텍 김철영 대표, ▲직원 1명의 회사에서 2천억 매출기업 ceo가 된 팅크웨어 김진범 대표, ▲창의적 문제해결로 주부에서 스타벤처를 일군 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 대표, ▲유명배우의 안락함을 거부하고 벤처정신으로 공연의 신시장을 개척한 PMC프로덕션 송승환 대표 등의 남다른 기업가정신은 읽는 이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독려시키기 충분하다. 또한 이들 역시 예스리더스 특강의 대표 강연자로 직접 나선바 있다.
앞으로 <찬스>는 일반의 기업가정신 함양 및 창업대학원, 청소년 비즈쿨, 기술창업학교 등 창업교육 교육자료로 활용된다. 판매수익은 취약지역 기업가정신 특강, 1사 1꿈나무 펀드 등 청년 기업가정신의 확산에 사용할 계획이다. 232쪽, 위즈덤하우스에서 출판되었으며 가격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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