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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산업에 관한 연구개발과 기술력 향상으로 지역산업 고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국가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식경제부의 지자체연구소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재단법인 남해마늘연구소(이사장 정현태 남해군수)가 사명감과 역량을 두루 갖춘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생명산업분야 연구원 3명, 전기분야 기술원 1명, 마케팅분야 담당자 1명 등 총 5명이다.
응시자격으로 연구원은 생명산업 관련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관련 연구기관, 대학, 생물산업 관련 산업체 등에서 4년 이상 연구경력이 있거나 생명산업 분야의 석사학위 이상의 학력소지자이면 응시 가능하다.
또 관련 산업체 등에서 3년 이상 연구경력이 있는 사람과 생명산업 분야의 석사과정 2학기 이상의 학력소지자는 인턴연구원으로 응시할 수 있다.
기술원은 전기기사 또는 전기공사기사 자격증 소지자로서 실무경력 3년 이상인 사람이면 응시 가능하며 마케팅담당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책임감이 강한 사람으로서 소비재 마케팅 관련 분야 경력자이거나 관련학과를 전공하고 마케팅 업무에 관심 있는 자로 R&D업무, BM 경력이 있으면 응시 가능하다.
직원채용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으로 이뤄지며 접수기간은 2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이며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접수(마감시한까지 도착분에 한함)하면 된다.
응시원서는 남해마늘연구소 홈페이지(www.namhaegarlic.co.kr)와 남해군 홈페이지(www.namhae.go.kr) 공고란, 노동부 워크넷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해마늘연구소 행정실(☏055-860-37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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