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21일 만에 관객 700만명을 돌파한 화제작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선생님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영화배우 정한비씨가 12일 오전, 포항시청을 ‘깜짝’방문했다.
정한비는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류승룡)와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7번방 사람들이 용구 딸 예승(갈소원)을 교도소에 데려오기 위해 벌이는 불가능한 미션을 담은 휴먼 코미디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의 담임선생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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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영화 ‘7번방의 선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포항 출신 배우 정한비씨가 12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박승호 시장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 ||
설 명절을 맞아 고향 포항에 들렀던 정한비씨는 이날 아버지 정대식씨(포항시 남구청 총무담당)과 함께 포항시청을 찾아, 자신에게 각별한 관심을 나타낸 박승호 포항시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한데이어 열렬히 후원해 준 포항시민에게도 고맙다고 밝혔다.
정씨는 특히 박승호시장에게 “시장님께서 영화를 관람하시고 직접 페이스북을 통해 칭찬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며 “고향인 포항에서 특히 많아 사랑해 주셔서 오늘자로 관객 700만명 돌파라는 초유의 흥행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담임선생과 보육 교사, 기자 등 3가지 배역 중 당당히 담임선생 역할을 따냈다.
한편 휴먼 코믹물인 '7번방의 선물'은 6세 지능의 용구(류승룡)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고 감방 동료의 도움으로 하나밖에 없는 딸 예승이를 교도소 안으로 들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한비는 예승의 담임선생님으로 나와 단아하면서 가슴 따뜻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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