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성동구 제설에도 아이디어 반짝레미콘 차량을 이용한 다목적 살포기 개발 사용.. 효과 톡톡
  • 시사코리아저널
  • 승인 2010.01.12 00:00
  • 댓글 0
지난 1월 4일 내린 폭설로 서울시내는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지역적으로 언덕길이 많은 성동구는 강설이 시작되는 새벽4시 50분부터 제설작업에 들어갔다. 6시 30분 전 직원에게 조기출근 비상발령을 내렸다.

성동구 직원들은 앞선 비상발령으로 폭설로 인한 지각사태가 일어나지 않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당일 아침 8시, 필수요원 2~3명만 사무실에 남기고 재설대책 단계별 계획에 의거 담당동으로 제설작업에 나섰다.

민ㆍ관ㆍ군 9773명 힘을 합했다. 겉옷은 눈에 젖고, 속옷은 땀으로 젖고... 치워도 치워도.... 끝도 없이 내리는 눈으로 하얀 눈사람이 되가며 제설작업에 임했다.
▲ 성동구 제설작업 모습 ©시정뉴스

옥수동, 금호동, 왕십리 등등 차량이 못 올라가는 이면도로, 언덕길을 주민, 군인, 직원들이 힘을 합쳐 엉금엉금 넉가래로 밀어 먼저 통행할 수 있도록 길을 냈다.

제설작업은 평일 야간에도 이어지고 잔설제거 작업이 지난 주말에 까지 이어졌다. 서울시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폭설 관련 제설작업에 성동구가 가장 신속하게 대응하여 이면도로 및 취약지역(고갯길, 지하차도, 고지대 등)의 통행이 원활했다고 밝혔다.

성동구엔 전국에 없는 레미콘차량을 이용한 다목적 살포기가 있다.

성동구는 지난 2002년 성동구청 직원 김동찬씨(토목과)가 개발한 압축공기를 이용한 염화칼슘 자동살포기 ‘SNOW 치우미’로 각 지방자치단체에 보급되어 제설작업 및 세수증대에 크게 기여한바 있다.

올해에 선보인 ‘레미콘 다목적살포기’는 기존 제설차량보다 4배 많은 16톤이나 적재할 수 있다. 또한 레미콘이 달려있어 염화칼슘과 물, 모래를 섞어 뿌릴 수 있어 다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레미콘에 물, 모래와 소량의 염화칼슘을 넣어 뿌릴 경우 필요이상으로 뿌려지는 염화칼슘을 절약할 수 있고, 도로 청소까지 말끔히 치울 수 있게 된다.

이호조 성동구청장은 “언덕길이 많은 고지대 특성에도 불구하고 주민, 단체, 직원 등이 한마음이 되어 일주일동안 밤낮없이 제설대책에 임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성동구 제설작업 UCC를 보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된다.
http://sdtv.sd.go.kr/ucc/ucc001_1.asp?ucctm=A04
http://sdtv.sd.go.kr/ucc/ucc001_1.asp?ucctm=A05

<이성래 기자>


원본 기사 보기:시정뉴스

시사코리아저널  webmaster@koreajn.co.kr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사코리아저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