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의원은 이날 민주당 전남도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생 전남에 뿌리내리고 지역민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전남발전에 헌신하겠다"며 전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주 의원은 이어 "도의원과 여천군수, 통합 여수시장, 국회의원 등 지역과 중앙을 넘나들며 지방정치와 행정을 경험하는 등 준비된 리더십을 갖췄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생명산업과 미래 첨단산업의 획기적인 육성 △실버산업 유치 △인재개발원 설립을 통한 교육문제 해결 △목포-제주 해저 터널 및 서남해안 일주도로 건설 △F1 대회, 여수세계박람회, 순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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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의원은 이와 함께 "전남도는 충분한 타당성 조사를 하지 않고 실적에 급급해 많은 사업을 밀어붙이고 있고, F1사업과 광역경제권 사업의 경우 중앙정부와 국회의원간의 소통이 부족하는 등 정치력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주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강봉균, 김성순, 문학진, 박영선, 안민석, 우제창, 이종걸, 이춘석, 장세환, 전병헌, 전혜숙 등 민주당 의원 42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이들로부터 지지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 명단에 광주·전남 국회의원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지역내 갈등을 우려해 광주.전남 국회의원에게는 지지 서명을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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