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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음식쓰레기 냄새 ‘확 줄인다서울시, 음식쓰레기 수거는 밀폐형 전용수거차량으로 교체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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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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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음식쓰레기 수거는 밀폐형 전용수거차량으로 교체하고 용기세척 차량도 보급하여 수집·운반수준을 위생적으로 업그레이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시범적으로 7개 자치구에 전용수거차량 16대와 용기세척차량 6대를 보급하여 노원구 4, 서대문구 1, 서초구 3, 은평구 1, 중랑구 5, 금천구 4, 영등포구 4대의 차량을 갖췄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총 12억6100만원(국비 582백만원, 시비 679백만원)을 투입했다.

세척차량 3대를 확보한 중랑구의 경우, 1일 최대 600개 이상의 용기를 세척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용기불결로 인한 교체 및 위탁세척 비용도 연간 1억여원 감소될 것을 예상하고 있다.
▲ 음식물 전용수거 차량. © 시정뉴스

골목길이나 가로변에 설치된 음식쓰레기수거용기와 도로를 운행하는 수거차량을 보면 불쾌감을 느끼곤 한다.

용기밖으로 보이는 음식물로 인한 악취와 침출수가 흘러 용기주변이 불결하고 도시 미관을 헤치고 있고, 대부분의 차량이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차량을 개조한 노후차량으로 음식폐기물을 수거하고있어 도시 미관을 해쳤다.

서울시는 자치구에 구입비용을 지원하여 금년부터 2011년까지 7년 이상의 노후수거차량 216대를 밀폐형 음식쓰레기전용수거차량으로 교체하고, 용기세척차량은 자치구별 1대이상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이성래 기자>


원본 기사 보기:시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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