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선양한국총영사관은 주중한국대사관과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한중양국 국민간 상호이해와 우의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한중양국 국민을 대상으로 상대방 국가 또는 국민에게서 경험한 미담사례, 감동사례, 친절사례 에세이작품을 공모한다. 중한수교 17년을 맞은 한중 양국 관계는 지난해 양국간 교역액이 1,683억딸라로 수교당시(63억딸라)의 거의 27배에 달한다.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100만명, 한국거주 중국인은 55만명이며 중국방문 한국인은 연 500만명, 한국방문 중국인은 연 100만명으로 그동안 양국관계는 급속한 발전을 가져왔다. 이러한 발전과정에서 두 나라 국민들은 서로 도움을 주고받고 인정이 오고간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많을것이다.
이번 행사는 한중 양국 최초의 체험 에세이 공모전으로 제출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한국인과 중국인 모두 응모할수 있으며 원고는 한글과 중국어 모두 가능하다. 수상자는 최우수상 2명(각기 700딸라 상금) 을 포함 모두 20명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200자 원고지 20매이상 분량의 공모작품은 3월 31일까지 주선양한국총영사관 한중미담사례 작문대회 담당자 앞)에 우편이나 이메일(shenyang@mofat.go.kr)로 보내면 된다.
상세한 문의는 총영사관( 024-2325-7523 024-2325-7523)이나 이메일(shcho09@mofat.g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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