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도 사업을 평가 분석을 통해 2010년도 사업계획 수립, 유공자 표창 등을 통해 회원의 역량강화 및 사기진작 계기 마련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 100만 회원 확대운동 등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의 2009년도 사업실적 평가 보고대회가 12월 15일(화) 오후 5시 부산진구 초읍동 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지부장 김영주, 이하 ‘자유총연맹’) 주최로 열리는 이날 보고대회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제종모 부산시의회 의장, 이승억 부산지방병무청장 등 주요인사와 회원, 시민 등 3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회 △유공자 표창(74명) △대회사(지부장 김영주) △격려사(허남식 부산시장) △축사(제종모 부산시의회 의장)에 이어, △2009 주요사업 실적보고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자유총연맹에서 2009년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에 대한 평가와 시지부 산하 조직원들의 한자리에 모여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상황을 평가·분석하고, 100만 회원 확대운동에 따른 유공자에 대한 포상 등을 통해 조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한편 허남식 부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활동과 더불어 시정발전을 위한 지난 1년간의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와 함께 수상자에 대해서도 축하하고, 앞으로도 부산이 세계적인 선진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 노력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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