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낙후된 공장지역에 대한 환경디자인사업 추진으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간 환경취약지역에 Eco Friendly Zone을 조성하여 공장담장철거·녹화사업, 도로시설물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E·F Zone 추진단을 구성하여 쾌적한 도시환경 인프라 구축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 및 기업하기 좋은 공간조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2009.12.14.(월) 10:30~12:00 시청에서 시장 주재 환경녹지국장, 구청 부구청장 등 관계공무원 25명, 유공사업장 5개소에서 참석하여 Zone별로 2009년 추진사업 성과 보고회를 개최하였고

▲ 추친계획 © 김화경

주요 추진실적으로는 친수시설조성, 이미지조형물설치, 도로시설물 정비 등『도시환경개선』99건, 담장철거·녹화, 환경오염시설 개선, 공장녹화 등『기업환경개선』64건, 차 없는 날, 환경정비의 날 등 친환경실천운동 2건이 있으며, 총 437개 기업과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2,510억원이 소요된 사업이며

또한, Eco Friendly Zone을 조성사업에 공로를 인정하여 환경보전을 위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솔선수범하고 친환경도시 디자인사업에 크게 기여한 우수사업장 GS칼텍스㈜인천저유소 등 5개 업체에 표창을 실시하였고 향후 10대 환경취약지역의 친환경 개선사업과제 선정 및 추진 등 지원협력체계 강화로 지속가능한 기업활동공간 조성사업 지속 추진과 각종 개발사업 “계획 입안” 단계에서의 정책 반영으로 친환경 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

▲ 추진현황 사진 © 김화경

원본 기사 보기:보도뉴스

시사코리아저널  webmaster@koreajn.co.kr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