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도리코 아산공장(공장장 곽장신)은 11일 아산시를 방문 정남균부시장에게 연말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금품은 1,900만원 상당으로 지난 10일에는 소년소녀가장과 가정위탁아동 15세대에게 각 30만원씩 현금으로 지급했으며, 11일에는 저소득 생활자 350세대에게 쌀 350포대를 각 읍.면.동을 통해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연말 위문금품 수혜대상은 각 읍.면.동에 거주하는 수급자, 한부모,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으로써 어려움 정도가 많은 세대를 선별했다.
신도리코(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에서는 지난 9월 추석명절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금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에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 webmaster@koreajn.co.kr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