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천 삼천포중앙시장 상인회(회장 채명수)에서는 오는 31일 삼천포중앙시장 내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제7회 삼천포중앙시장 한아름 장바구니 축제'를 개최한다.
날이 갈수록 재래시장이 대형마트들에 밀려 침체되고 있는 것을 시장 활성화와, 시민들의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열리는 장바구니 축제는 대형마트를 겨냥한 특가판매 및 고객사은행사에 비중을 두고 있다.
이번 장바구니 축제에서는 고객과 상인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고객참여 노래자랑 대회를 통한 푸짐한 경품행사와 깜짝 경매 등을 마련한다. 또 이날 모든 점포에서 전 품목 20~30% 세일판매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초청가수의 축하무대와 밸리 댄스, 필리핀 아크로바틱 곡예단의 화려한 무대를 비롯해 국수 먹기 대회, 팔씨름 대회, 훌라후프 대회, 즉석 노래방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한편 이번 장바구니 축제에 앞서 지난 18일 사천읍 시장에서는 '제5회 신바람 장바구니 축제'가 성황리성료 됐지만 이날 많은 시민들이 읍시장을 찾아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하는 등 다양한 행사도 즐겼다.
사천시 지역경제과 백동옥 계장은 "전통시장은 값싸고 질 좋은 상품들을 판매할 뿐 아니라 살가운 정(情)도 가득한 곳"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이번 축제에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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