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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지난주 선대위 전열 재정비 이후 첫 지역일정으로 15일 경남 창원을 방문, 대학생들과 소통에 나섰다. 박 후보는 이날 경남대 지역대학 총학생회장들과 만나 등록금과 취업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그는 이 자리에서 대학 등록금 부담을 절반으로 줄이고, 취업용 경력, 이른바 스펙 없이 열정과 잠재력만으로도 취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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