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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전례 없는 무모한 자유낙하, 인터넷 생중계
  • 장현옥기자
  • 승인 2012.10.0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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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라토스 이미지 사진
[시사코리아저널=장현옥기자] 9일 오후 9시부터 판도라TV를 통해 세계를 놀라게 할 전례 없는 무모한 도전이 인터넷 생중계 된다.

이날 오스트리아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 출신인 펠릭스 바움가르트너(43)는 타워팰리스 9,652층의 높이에 해당하는 3만 6576m 고도의 우주 경계선에서 캡슐 하나에 의지한 채 자유낙하를 시도한다.

삶과 죽음의 경계선이 불분명한 이번 자유낙하는 총 35개의 카메라가 동원되어 다양한 각도에서 긴장된 순간들이 촬영될 예정으로, 영상은 판도라TV 내 레드불 전용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전례없는 높이에 도전하는 바움가르트너는 미국 ‘레드불 스트라토스’ 팀에 소속돼 있는 유명 베이스 점퍼이다. 그가 의지할 캡슐은 폭스바겐 비틀과 비슷한 1,315kg의 무게로 우주 성층권의 험한 환경에서도 손상되지 않도록 테스트를 마쳤다.

이번 스트라토스 프로젝트는 고속 비행선에서의 비상 탈출과 우주 여행의 안정성을 위한 과학적인 정보 수집이라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으며, 고도 30km 이상의 성층권은 산소도 없고 인간이 버텨낼 수 있는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그의 사활이 걸린 도전이라 할 수 있다.

한국총괄사업본부 조원준 본부장은 “세계를 놀라게 할 이번 프로젝트의 생중계를 통해 국내 익스트림 스포츠 산업의 관심확산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풍부한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매니아적인 컨텐츠들로 중계범위를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유낙하를 위한 캡슐의 발사예정일은 10월 9일 미국 뉴멕시코 주 로즈웰에서 예정돼 있으나 그날 기상상황에 따라 10일에서 15일 사이로 변동될 수 있다.

판도라TV는 우주점프 프로젝트 중계시 실시간 응원 댓글을 남기는 네티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레드불 10박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현옥기자  jho93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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