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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도 불구하고 남해군민들의 지역후학을 위한 장학금 기탁은 계속 되고 있다.
남해군내에서 건재상을 운영하고 있는 서갑만(60, 고현면 포상)씨는 30일 오전 9시 남해군청을 방문해 지역후학 양성에 써 달라며 향토장학금 200만원을 정현태 군수에게 전달했다.
서 씨는 “평소 지역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며 “작은 돈이나마 후학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만드는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이날 같은 시간 남해군 컴퓨터 봉사회(회장 하봉주)도 남해군청을 방문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100만원을 향토장학금에 써 달라며 정현태 군수에게 전달했다.
지역노인 250명으로 구성된 컴퓨터 봉사회는 매년 도서나 산간지역의 정보화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다니며 주민 정보화교육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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