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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50개 팀 2800여 명의 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한 창원시는 올해도 축구, 사격, 테니스, 육상, 수영 등 5개 종목을 중점으로 200팀 3000여 명을 유치해 국내 스포츠 메카로 자리를 굳히는 동시에 약 21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기 위해 스포츠마케팅에 주력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창원의 우수한 체육시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팸플릿 등 홍보물을 제작, 각 지방자치단체 및 스포츠 관련 단체 ? 협회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시 홈페이지 게재를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홍보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지훈련을 다녀간 각 기관 및 단체를 방문해 단골팀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시는 또 보다 많은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기 위해 각종 체육 시설물 사용료를 30~50%까지 감면해주고, 늘푸른전당의 생활관(숙소)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각종 스포츠 시설을 완벽하게 정비 점검해 창원을 찾는 전지훈련팀이 최상의 조건에서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면서 “동계전지훈련 최적의 요람지로 거듭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창원축구센터 준공과 더불어 2010년도 2월에 제13회 무학기전국고교축구대회(43개팀 1700여 명)와 제46회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69개팀 2800여 명)를 이미 유치했으며, 매년 국제 사격대회 및 국제 챌린저테니스대회 등을 개최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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