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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고 한국교육방송공사가 주최?주관한 제17회 전국 교육방송연구대회에서 경남지역 신민철(창원 자여초), 황은종(창원 용호초) 의령 부림초 김민규 교사의 작품이 1등급을 차지했다.
이러닝콘텐츠 부문에서 신민철(창원 자여초), 황은종(창원 용호초) 교사의 공동 작품인 ‘Shall We Dance?(누구나 쉽게 배우는 라틴 댄스)’, 연구논문 부문에서 의령 부림초 김민규 교사의 ‘「지혜나라 동화여행」 VOD와 언어놀이를 활용한 초등학교 저학년의 말하기 능력 신장 방안’ 등 2개의 작품이 모두 1등급을 차지했다.
도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전국 교육방송연구대회는 각 시?도 예선대회에서 입상한 분야별 1, 2등급 작품을 추천받아, 추천된 작품 중 40% 이내의 작품에 한하여 1, 2, 3등급을 1:2:3의 비율로 등급을 부여하는 대회로, 전국대회 1등급은 ‘하늘에서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다고 한다.
황은종?신민철 교사는 체육교과와 음악교과를 통합하여 가르칠 수 있도록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라틴댄스를 접목하면 학생들의 흥미와 학습효과를 동시에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여, 수업시간에 적용, 스포츠 클럽활동을 통하여 교육함으로써, 그 효과를 확인하였다.
그리하여 관련 교과분석과 라틴댄스를 정리한 후, 약 260여편의 동영상과, 1700장 이상의 사진을 이용하여, 구분동작을 제작, 학생들이 눈으로 보고, 따라 할 수 있도록 영상 및 자료를 제작하였다.
이 자료는 지금까지 변함없는 암호와 같은 텍스트 형태의 댄스 교과서를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동영상 교과서로 바꾸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디지털화 된 자료를 통해 언제, 어디에서나, 누구나 쉽게 스스로 배울 수 있는 라틴댄스는 앞으로 일반수업에는 물론, 재량활동이나, 방과후 학습, 사이버학습을 통해 보편?일반화 될 것이다.
의령 부림초 김민규 교사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바른 학습태도와 말하기?듣기의 기초 기능을 다지며 학생들의 흥미와 발달단계를 고려한 언어 놀이중심 학습프로그램을「지혜나라 동화여행」VOD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언어놀이를 위한 자료를 구안?제작하고, 교수?학습활동에 적용함으로써 학생들의 말하기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여 논문에 담아냈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교사들의 이러한 노력이 학생들에게는 즐거운 공부놀이를, 학부모에게는 학교 교육에 대한 만족도 제고, 교사 본인에게는 교육 전문성을 신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더욱 많은 학교의 교사들이 자신의 교육 전문성 신장에 노력하고, 그 결과를 학교 교육에 투입하여 학교 현장의 교실 수업 개선에 기여할 수 있게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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