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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오근섭 경남 양산시장 자살27일 아침 7시 10분 목맨 채 발견..유서 남겨
  • 시사코리아저널
  • 승인 2009.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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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근섭 양산시장
27일 아침 7시 10분쯤 양산시 상북면의 자택에서 오근섭 양산시장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오 시장은 최근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아왔으며, 27일 오전에도 피내사자 신분으로 울산지검에 출두할 예정이었다.

검찰은 그동안 오 시장의 친인척과 주변 인물에 대한 금융계좌 압수수색도 벌이는 등 조사를 진행해 왔으며, 오 시장이 소환되면 뇌물수수 혐의점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일단 검찰의 수사를 받아오던 오 시장이 심적 부담을 느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오 시장은 2004년 양산시장 재보궐선거 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으며, 2006년 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원본 기사 보기:e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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