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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창원 콜’300대 출범
  • 시사코리아저널
  • 승인 2009.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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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들로 이뤄진 브랜드택시 ‘영콜(Young Call)’에 이어 법인 브랜드택시 ‘창원콜(Changwon Call)’이 지난 23일 출범했다.

창원시와 법인택시운송사업체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발대식에는 박완수 창원시장,배종천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서준수 창원시법인브랜드택시추진위원장 등 택시업계 대표 및 노조대표 등 3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운전종사자들은 명품도시에 걸맞는 브랜드택시 운전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보다 친절하고 편리한 서비스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창원콜(☎210-0000)’은 신용카드나 교통카드로 요금을 결제할 수 있고 현금영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는 법인 브랜드택시들로 운영방식은 개인택시 ‘영콜’과 같다.

창원시는 ‘창원콜’의 출범을 위해 4억6000만원(시비 3억1000만원, 자부담 1억5000만원)을 들여 현재 법인택시 7개업체 차량 461대 중 300대를 선정해 카드결제시스템 및 위성콜 장비 설치, 관제센터 구축 등을 마무리 했다.

휴대전화로 콜센터에 택시를 부르면 위성을 통해 콜센터에서 고객의 위치를 파악해 가장 근접위치에 있는 택시가 배차돼 신속하게 승객을 태우게 된다.

특히 위치추적 시스템에 따라 운전자의 정보가 휴대전화에 자동 전송되어 여성이나 어린이 등 심야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승차거부나 부당요금 강요, 분실물에 대한 걱정도 줄일 수 있다.

시는 복수의 브랜드택시의 운행으로 시민들의 선택에 따라 불러서 탈 수 있어 두 브랜드택시의 선의의 경쟁도 촉발할 수 있고 서비스 측면에서도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들이 브랜드택시를 많이 이용하면 이에 따라 더 많은 양질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 ‘영콜’과 ‘창원콜’의 이용으로 호출식 택시 문화가 정착되면 에너지 절약과 함께 대기오염을 줄이는데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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