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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지난 11월 4일부터 11월 14일까지 20대 여성 환자들 중 설문에 응한 1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107명(54.5%)이 구하라가 최고의 인형과 같은 얼굴형을 가졌다고 답했으며, 뒤를 이어 한예슬이 2위 (72명, 36.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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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관해, 원진성형외과 박원진 원장은 "인형과 같은 얼굴형을 가진 연예인 1위로 선정된 구하라 씨는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가장 편안한 인상이 좋은 미인형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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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원장은 이어 "구하라 씨는 동그란 계란형 얼굴과 봉긋한 이마 그리고 맑고 투명한 눈망울을 가지고 있는 완벽한 인형과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 최근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과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많은 여성들이 구하라 씨와 같이 편안하면서도 이목구비가 뚜렷한 인형과 같은 얼굴을 가지고 싶다며 상담을 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푸근한 인상을 풍기는 넓은 미간의 소유자 구하라 씨의 얼굴형은 당분간 많은 여성들에게 최고의 롤 모델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는 소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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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대중들의 트렌드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구하라가 많은 10,20대 여성들과 남성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은 인형과 같이 귀여우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호감형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항상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깊이 각인되었기 때문"이라며, "당분간 구하라는 젊은 층의 워너비 스타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구하라는 가수 활동 외에도 각종 예능, 특집 프로그램에서 꾸미지 않는 순수함과 포기하지 않는 노력정신을 보여주며 활발한 연예계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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