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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통일교육센터, '통일 미래를 준비하는 행복한 동행!' 문화축제 개최
  • 김동수
  • 승인 2012.08.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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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남서부=김동수기자]경남지역통일교육센터(센터장 이상근)는 지난 7월 28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거창군 소재 수승대국민관광단지 일원에서 '통일 미래를 준비하는 행복한 동행!' 이라는 주제로 피서객, 거창 군민 및 통일관련 단체 회원 등 5000여명을 대상으로 2012. 통일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국민들에게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임은 물론,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를 함양하고, 통일 준비에 대한 전 국민적 차원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준비해 통일문제를 쉽게 접하고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 내용은 제 1부에 통일문화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총 4부로 나뉘어 행사가 진행되었다.

제 1부 개막식 행사에서는 고성 대흥초등학교 허종철 교장선생님과 학생 대표 2명이 참석하여 통일재원 마련과 바른 통일의 마음을 담은 ‘통일항아리’를 제작해
통일부 및 통일교육위원 관계자에게 기증하는 전달식이 있었다.

수승대 축제 극장에서 진행된 제 2부 열린통일아카데미에서는 이상근 통일교육위원경남협의회장 및 통일부 관계자, 이홍기 거창군수, 김근수 거창경찰서장, 표계수 거창민주평통자문회의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교육위원중앙협의회 정종욱 의장의 특강과 남북회담상근대표인 윤미량 대표의 정책설명회가 있었다.

특히 정종욱 의장은 통일재원 마련과 통일의지를 담은 ‘통일항아리’의 상징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윤미량 남북회담상근대표에게는“바른 통일을 위한 준비와 탈북동표들의 정착에 대한 어려움”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제 3부 행사는 “소는 누가 키우나?”로 유명한 인기 개그맨 박영진과 김영희의 사회로 수변 무지개 극장무대에서 통일 개그콘서트 및 골든벨, 통일 O, X퀴즈 등으로 피서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참여 속에 열렸다. 이어 여름 강변을 울리는 감미로운 째즈 연주와 북한민속공연단의 공연으로 바른 통일에 대한 분위가 더욱 고조되어갔다.

제 4부 행사에서는‘아바이 순대 및 냉면’을 통한 북한 음식 체험전으로 준비한 냉면 700그릇 및 순대가 순식간에 동이나 아쉬움을 남겼으며, 이 행사를 통해 북한에 대한 이해와 한민족 동질성 함양에 기여하였다.

거창국제연극제 지정부스에서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운영되는 통일체험 행사는 북한자료 전시전, 통일항아리 응원행사, 통일 3, 4행시 짓기, 통일메달 만들기, 대국민통일의식조사 등의 다양한 행사가 피서객 및 거창국제 연극제에 참가한 분들을 대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그 외에도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동안 거창수승대 일원 및 거창청소년 월성수련관에서는 고성지역 청소년 봉사단체인 고룡이 봉사단과 지도교사 등 60여명이 참여하여‘애들아 통일로 가자’라는 주제로 제 8기 청소년통일문화캠프가 열렸다.

이 행사를 통해 미래의 통일의 주역이 될 청소년에게 남북한 사회 문화적 차이의 이해와 민족동질성 함양을 통해 통일에 대한 의지와 준비를 기르기 위한 토대가 되는 행사가 되었다.

김동수  dongsu75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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