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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안 도요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과 복천박물관에 의해 실시된 문화유적 분포조사, 기장군 도예촌 조성을 위한 장안읍 일원 도요지 정밀 지표조사에서 다량의 분청사기편과 함께 제기(祭器)인 보(?)의 추정 뚜껑편 ? 갓모 ? 도침 ? 갑발편 등이 보고됨으로써 주목을 받아 왔다. 함께 수습된 분청인화파상문 ‘蔚山長興庫’銘접시는 기록으로만 전하던 이 지역에서의 공납용자기 생산이 실제 이루어졌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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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에서는 조선시대 분청사기 가마 및 폐기장 1기와 가마 관련 수혈 1기의 유구가 확인되었고 염주, 염주 도지미, 요도구, 명문분청사기접시, 분청사기 대접?접시 및 연질백자편 등 양호한 상태의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특히 한국 도요지 발굴사상 최초로 출토된 염주와 염주 도지미는 조선시대 염주의 제작기술을 한 눈에 그려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기장지역이 부산지역 도자기 연구의 새로운 장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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