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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교육감 권정호)은 17일 사천남일대리조트에서 해당 학교의 교장과 담당교사, 지역교육청 장학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교육비 경감과 공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사교육 없는 학교’ 운영 지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사교육 없는 학교’는 지난 2월 27일 ‘사교육비 경감 대책’의 과제로 교육과학기술부의 평가를 거쳐 7월 1일부터 경남 지역에서는 계동초 등 9개 초등학교, 안남중 등 8개 중학교, 창원중앙고 등 13개 고교, 총 30개 학교가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들 학교는 3년 동안 연간 평균 1억 3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교육 시설 확충, 학생 학습 지원, 보조강사 및 행정전담직원 채용 등 사교육 경감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학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학교의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날 워크숍 행사는 ‘사교육 없는 학교’ 운영의 활성화를 위하여 교육과학기술부의 사교육대책팀장이 ‘사교육 없는 학교 추진 현황’을, 교육개발원의 사교육대책팀장이 ‘사교육 없는 학교 운영 방향‘에 대해 특강을 실시한다.
이어서 초?중?고별 우수학교의 운영사례가 발표되며 교육구성원들의 인식 전환 및 운영의 효율화 방안에 대한 분임토의가 이루어진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일선 학교에서 ‘사교육 없는 학교’ 운영에 대한 교원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고, 그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남에따라 2010학년도에 교육과학기술부의 운영과 별도로 경남교육청 지정 ‘사교육 없는 학교’를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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