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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월평 사이클경기장 시민 품으로…6억5천만원 투자하여 다목적구장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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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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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전국체전기간 사이클경기장으로 활용했던 월평사이클경기장이 17일부터 시민에게 전면개방한다.

대전시는 사이클경기장의 활용성을 한층 높이기 국비 1억9천5백만원 등 모두 6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사이클경기장 내부에 농구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조깅트랙 등 다목적구장으로 설치를 완료하고 시민들의 생활체육 및 문화, 여가공간으로 활용토록 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이용시민의 생활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체육 지도자 2명을 배치하여 시민들의 건강ㆍ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야간 이용자들을 위하여 조명등도 설치했다.

개방시간은 동절기(11~3월) 18:00~21:00, 하절기(4~10월) 18:00~22:00, 휴일은 09:00~18:00 까지 개방하고 평일 사이클선수들의 연습이 없는 날은 주간에도 개방하고 이용문의다고 밝혔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개방시간, 운영프로그램 등 시민의견을 수렴하여 문제점을 보완 개선하겠다”며 “시민들이 여가활동을 지원하면서 야외공연 등 문화공간으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이클경기장은 ‘94년 제75회 전국체전에 건립된 경기장으로 현재까지 일부 선수들의 연습장으로만 활용되어 왔으며, 2009년 제90회 전국체전을 대비해 피스타, 스탠드, 화장실 등 전면적인 시설개선을 완료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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